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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업의 날 , 도심에서 농사짓자, 4월11일 도시농업의 날, 도시농업법, 자연친화적인 도시환경조성위한 도시농업법

by Dal ♥ Dal 2023.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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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 농사 짓자!

싱그러운 봄날이 되면 시골에서는 한해의 농사를 위해 얼었던 땅을 갈고 모종을 고르고, 심고 정성을 다하는 시기입니다.

이러한 봄날에 각종 농작물이나 수목, 화초, 곤충 재배 등 중요성을 알리고 함께 하고자 하는 날이 지정이 되어 그 날을 도시 농업의 날이 있다는 걸 오늘 또 배우게 됩니다.

각 지자체에서는 이날을 위해 많은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행복 시민 텃밭 만들기"  식용 꽃 모종 및 재배키트 나눔행사" 등 각종 행사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4월11일 도시농업의 날
4월11일 도시농업의 날    -이미지:픽사베이-

도시농업의 날?

- 자연친화적인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도시농업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하여 제정된 국가기념일입니다.

- 2015년 도시농업 단체들이 4월 11일을 ‘도시농업의 날’로 선포하였습니다.

- 2017년에 ‘도시농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도시농업법) 제21조의2가 신설됨에 따라 법정기념일로 지정되었습니다.

- 주관 부처는 농림축산식품부이며, 매년 4월 11일입니다.

-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도시농업의 날에 적합한 행사와 교육 및 홍보를 실시하도록 노력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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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업법

- 도시농업법은 자연친화적인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도시민의 삶이 건강하고 지속가능하도록 생활양식을 변화시키는 데 이바지하기 위해 도시농업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 법률에서 정의한 ‘도시농업’이란 도시 지역에 있는 토지, 건축물 또는 다양한 생활공간을 활용함을 말합니다.

① 농작물을 경작 또는 재배하는 행위

② 수목 또는 화초를 재배하는 행위

③‘곤충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 제1호의 곤충을 사육(양봉을 포함)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4월 11일, 도시농업의 날로 지정한 이유

- 도시농업의 날을 매년 4월 11일로 정한 이유는 4월은 도시민들의 농사 체험 의욕이 충만해지는 달입니다.

- 11일은 흙을 상징하는 날이기 때문이다. 즉, 숫자 11은 한자로 나타내면 十(열 십)과 一(한 일)로, 두 글자를 합치면 土(흙 토)가 된답니다.

- 흙을 의미하는 11일이 들어 있는 국가기념일로는 3월 11일 ‘흙의 날’과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이 있습니다.

 

- 자료출처 : 네이버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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