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전세 앱 활용, 전세사기 알면 안당합니다. 안심전세앱 이것으로 지켜냅시다.

지난해 하반기 부터 들썩들썩 부동산 시장의 이슈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사건, 소위 빌라왕이 활동했던 지역의 경우엔 피해자가 다수 발행한 이후 전세를 원하는 세입자가 들어오지 않아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정부에서 안심 전세 앱을 출시해서 다양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도록 담았다고 하니  어떤 기능을 담고 있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심전세 앱이란?

■ 전세 사기 근절을 위해 22년 9월 1일 국토교통부에서 [전세사기 피해 방지방안]이라는 조치로 안심 전세 앱 개발에 착수해서 2월 2일 출시가 되었습니다. 
■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부동산원,강정평가혀횝,공인중개사협회등이 4개월간 협력하여 앱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 아파트가 아닌 빌라의 경우, 연식이나 평수가 모두 다르다 보니 임차인이 적절한 전세가격을 파악하기도 어려웠으며 문제가 있는 임대인인지도 파악하기 어려웠습니다. 특히나 공시가격이나 거래가 전혀 없는 신축빌라나 단독 아파트의 경우에는 더더욱 확인하기가 어려웠었나 보니 이번에 안심 전세 앱을 출시하여 전세 계약을 할 때 확인해야 할 사항들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출시가 된 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앱은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를 통해서 검색하시면 누구나 다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안심전세 앱 2.0은 7월에 업데이트 되어 출시된다고 예정하고 있습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 안심전세 앱 다운로드

 

전세 보증금 시세 조회

■ 수도권의 다세대･연립주택, 50세대 미만 소형 아파트의 시세를 제공 [차츰 권역에 대해서 업데이트 추가된다고 합니다.]
■ 현재 버전에서는 신축주택 준공 1개월 후 시세가 제공되고, 2.0버전에서는 준공 1개월 전 잠정시세와 준공 1개월 후 확정시세가 제공됩니다.

 

 

 

주택 위험성 진단

■ 산정된 시세를 바탕으로 선순위 권리관계, 근저당, 전세보증금 등 정보를 추가 입력하면 안심하고 전세계약을 할 수 있는지 자가진단이 가능
■ 건축물대장 열람 : 불법 건축물 해당 여부 확인 가능
■ 등기부 등본 열람 : 선순위채권, 근저당 등 설정 여부 확인 가능

안심전세 앱 메뉴화면

집 주인 조회

■ 집주인의 과거 보증사고 이력 
■ HUG 보증가입 금지 여부 
■ 악성임대인(HUG 집중관리다주택채무자) 등록 여부 
■ 임대인의 체납이력을 제공 (7월 이후 2.0 버전에 제공)

 

 

그 외 기능

■ HUG에서 사내 변호사 등을 통해 1:1 법률상담을 무료로 제공해 전세계약과 관련한 임차인 고충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위험 중개사 등을 피할 수 있도록 공인중개사의 영업 여부, 등록 정보등 관련 정보를 조회하는 기능이 제공됩니다.
■ HUG 전세금반환보증 가입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임대주택 관련 정보, 전세대출 금리 확인, 등록임대사업자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감과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