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의 뜻과 채권종류 그리고 금리인상과 채권가격의 반비례

채권이라는 단어에 대한 정의와 가장 안전한 것은 국고채가 그래도 위험성이 낮다는 것 외에 알것 없는  경제 지식없는 사람으로 관심을 조금 갖어보니 정의부터 찾아보게 되면서 가장 기본에 대한 포스팅을 해 봅니다.

투자를 부축이거나 해 보아라 권유는 특히 아님을 말씀 드립니다.
다만, 나의 관심사는 여기까지인데 용어라도 알아보고자 하는 포스팅입니다.

채권이란?   - Photo By PIXABAY -

친한 지인이 갑자기 사업자금을 빌려달라고 합니다.
가슴이 철렁하죠

보통 이런 조건들을 따져 본 후 
조건들이 적힌 차용증을 쓰겠죠?

돈 떼어먹은 적이 있는지?
평소 행실은 어땠는지?
사업전망은 어떤지?
담보 할만한 것이 있는지?

이런 차용증이 바로 채권입니다.

채권이란?

채권은 돈을 빌려주고 그에 대한 대가를 받을 수 있는 권리를 말하는데, 정부, 공공단체와 주식회사 등이 일반인으로부터 비교적 거액의 자금을 일시에 조달하기 위하여 발행하는 차용증서(借用證書)이며, 그에 따른 채권(債權)을 표창하는 유가증권(有價證券)이다.  

대한민국 발행채권 - 이미지출처 위키대백과 사전 -

728x90

채권발행주체?

채권은 돈을 빌려주는 주체가 국가면 국채, 주체가 회사면 사채 또는 회사채라고 합니다. 
채권은 발행주체에 따라 국채(國債)·지방채(地方債)·특수채(特殊債)·금융채(金融債)·회사채(會社債), 이자지급방법에 따라 이표채(利票債)·할인채(割引債)·복리채(複利債), 상환기간에 따라 단기채(短期債)·중기채(中期債)·장기채(長期債), 모집방법에 따라 사모채(私募債)·공모채(公募債), 보증유무에 따라 보증사채(保證社債)·무보증사채(無保證社債) 등으로 분류된다.

채권의 장점은?

- 투자 후 만기일까지 보유한다면 확정된 투자수익률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만, 만기시점까지 이자 및 원금을 받을 수 있는지가 중요하겠죠?
※  채권은 만기 보유시 정해진 수익이 나는 상품이지만 중도에 매도할 경우 시장 상황에 따라 원금 손실도 가능하는 점을 기억해야만 합니다. 

채권투자시

- 채권에 투자하는 투자자는 두가지를 꼼꼼히 따져봐야합니다.
※ 안전성 : 원금을 떼일 것인가?
※ 수익성 : 금리가 적정한가?
위 두가지를 결정하는 요소는 신용도와 시장금리입니다.

- 신용도가 좋은 사람이 대출금리를 낮게 받는 것처럼 신용도가 좋은 기업은 좋지 않은 기업에 비해 낮은 금리로 돈을 빌릴 수 있습니다. (채권발행)
- 신용점수에 변동이 없어도 시장금리에 따라 대출금리가 변하듯 신용도가 동일하게 유지되어도 발행 당시의 시장 상황에 따라 금리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채권 금리인상과 채권가격은 반비례?

- 금리 인상기에는 더 높은 금리의 채권이 새로 나올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에 기존 채권 매수를 꺼리게 됩니다. 이때 채권의 가격은 하락합니다.
- 반대로, 금리인하기에는 지금이 제일 높은 금리인 것이니 기존 채권의 인기가 올라가게 됩니다. 이때 채권 가격은 상승합니다.

채권인상가와 채권가격은 반비례 - 이미지출처 : 미래에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