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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 감성5

인생은 자기 싫은 밤과 더 자고 싶은 아침의 연속이다. 인생은 자기 싫은 밤과 더 자고 싶은 아침의 연속이다. 가끔은 자기 싫은 밤에 무엇인가 해야만 할 것 같은 강박에 더 잠이 오지 않는 시간이 늘어만 간다. 잠을 잘 자는게 건강한 것이라는데 그러면서 건강에 대한 염려는 지독하게 많다. 어스름하게 차창가로 밝음이 밀려오면 잠이들기 시작해서 알람의 낯뜨거운 볼륨에 고개를 들고야 만다. - 위 글귀는 인터넷에서 따온 글귀입니다. 글 내용에 대한 저작에 침해가 된다면 바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 2024. 1. 18.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 눈물 펑펑쏟게 하는 연극, 엄마라는 단어는 그렇다! 엄마와함께 볼만한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 몇년동안 꾸준한 사랑을 이끌어오면서 꾸준한 사랑을 받는 공연이 있습니다. 여자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친정엄마"라는 단어만으로도 코끝 찡하게 아려오는 느낌이 있습니다. 친구들과 펑펑 스트레스 풀겸 성남 아트센터로 나들이 나갔습니다.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 1. 2024년 1월 7일 2시 관람 2.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친구들과 연극 관람 후 저녁 식사까지 지내려고 자동차 없이 택시를 타고 움직였습니다. "아트센터요" 그 이후로 말을 하지 않았지만 친절한 택시기사님 오페라 하우스 앞에 딱 내려주셨습니다. 삼삼오오 역시나 연극의 특성상 모녀가 온 팀, 친구들 손에 손잡고 온 팀 연극이라 들떠있을 법도 한데 모두 사뭇 연극 제목에서부터 꾹꾹 눌러담고 있나 싶습니다. 우리 친구들도.. 2024. 1. 16.
- 베이컨 - 모든 사람은 창의적이다. 항상 해 오던 일을 하면 항상 얻던 것만 얻을 수 있다. 모든 사람은 창의적이다. 그러나 익숙한 것에 머물러 있는 동안은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자라지 않는다. 항상 해 오던 일을 하면 항상 얻던 것만 얻을 수 있다. - 베이컨 - 2024. 1. 16.
[ Bialetti 비알레띠 ]이탈리아 비알레띠 모카 포트, 앙증맞은 비알레띠에 내린 커피가 그립다. 최초 가정용 에스프레소 커피메이커 차분한 기분으로 커피향을 그리고 싶을때에는 앙증맞은 이 커피포트에 내린 커피가 먹고 싶어질때가 있습니다. 비알레띠에 내린 커피와 함께 섹스폰 연주곡이나 잔잔한 째즈 음악을 켜둔 채로 유리창 멍을 때리면 더욱 커피향이 좋은 날이 될 것 같습니다. 이탈리아 벼룩시장을 돌면 있을까요?? 저도 동묘 벼룩시장을 돌다가 눈에 띄지 않게 있던 비알레띠 포트를 발견하고 환호성을 질렀던 그 순간이 기억이 납니다. 오늘은 비알레띠에 내린 커피가 생각이 나는 날입니다. 앙증맞은 내 귀욤템 비알레띠 포트가 어떤건지 간단히 살펴볼까 합니다. Bialetti (비알레띠) 비알레띠, 1919년 알폰소 비알레띠는 알루미늄 제품 제조를 위한 작업장을 열었고, 비알레띠를 설립하였습니다. 1933년부터 알폰소 비알레띠는 집에서 커피를 만.. 2023. 1. 17.
[구매후기] 크로슬리 스위치2 턴테이블 Crosley Switch II 레트로 감성에 젖어들게 하는 LP턴테이블! 라떼뮤직에 빠지다 몇년 전까지만 해도 레코드(LP)판이 명곡 시리즈로 있었습니다. 보관도 짐이 되는것 같아서 버렸습니다. 딱 버리고 나니 그것만은 놔둘껄 하는 후회가 됩니다. 가끔 그 옛 음악이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요즘엔 핸드폰으로 지니뮤직, 멜론이니 하는 곳에서 청취할 수 있는 디지털 음악기기가 아닌 음악 청취를 합니다. 거의 음악을 듣기위한 기기는 핸드폰을 타고 나오는 음악이 전부인것 같습니다. 다음엔 음악청취 기기에 대해서 변천사를 늘어놓아봐야할 것 같습니다. 요즘엔 젊은이들도 또한 레트로 카페가 있어서 커피한잔 하면서 옛날 감성에 젖어 들 수 있는 LP 카페들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오리지널 그때 세대는 아니지만 그래도 그 시간으로 여행할 수 있다는 기분이 들어 참 좋습니다. 레트로(Retro)란 레트로(R.. 2023.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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