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손쉬운 요리는 달걀 프라이입니다.
아침에도 한끼 식사에 빵에 달걀하나 올려서 야채 올리고 사과 슬라이스 올리고 가볍게 샌드위치 먹고 나왔습니다.
달걀을 하루에 몇개정도 먹으면 좋은가에 대한 토론은 꾸준히 나온 말인것 같습니다.
대표적인 단백질 식품이라하면 달걀을 떠올리는데요. 특히 운동을 하는 사람은 삶은 달걀을 하루에 한개정도는 단백질 섭취를 위해 먹는 것으로 알려진 바 있습니다.
달걀이 건강에 좋을까, 아니면 해로울까? 전문가들은 이 문제를 두고 오랫동안 토론해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루에 달걀을 두 개 먹으면 심혈관 질환과 수명 감소의 위험이 상당히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미국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하루에 두 개 씩만 먹어도 심혈관 손상이나 요절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합니다.
1. 달걀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이유
달걀을 한두개 먹으면 체중 감량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달걀 등 고단백질의 아침을 먹은 사람들은 그러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식욕을 증가시키는 뇌 부위의 활동이 저하된다고 합니다.
단백질은 소화에 시간이 걸리는 낮이나 저녁 때 식욕을 줄여준다는 것입니다.
다이어트 효과를 높이려면 기름이 섞인 달걀 프라이보다는 삶은 달걀이 더 좋습니다.
2. 아직도 콜레스테롤이 걱정 되세요?
달걀을 기름에 튀기지 않고 삶거나 반숙으로 먹으면 콜레스테롤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3. 달걀 껍질의 비밀
달걀 껍데기 바로 안쪽에 얇은 막이 있습니다.
이 막이 떨어지지 않도록 껍질과 함께 떼어낸 뒤 건조한 손톱 주변 피부에 감싸보면 달걀 껍질 막속의 하일루론산 성분이 보습효과를 일으킵니다.
병 내부를 청소하려면 부순 달걀 껍질 한두개와 따뜻한 물, 식기 세제를 함께 넣고 흔들면 됩니다.
껍질이 연마재 역할을 하며 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4. 달걀 이런점 주의하자!
달걀 껍질에도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살모넬라균은 열에 약해 조리 과정(70도씨 3분이상 가열)에서 거의 사라지지만 완전히 익혀지 않으면 살모넬라균이 살아남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임산부나 노약자들이 반숙형태의 달걀을 피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날 달걀을 만진 후 손이나 그릇, 도마, 조리대를 비누칠해서 따뜻한 물로 세척해야만 합니다.
※ 달걀 얼마나 먹어야 할까?
엄청난 양의 콜레스테롤이 달걀 노른자에 들어있기 때문이다. 미국 농무부에 따르면 큰 계란 하나에 들어있는 콜레스테롤 양이 약 185mg이다. 세계보건기구가 권장하는 하루 최대 섭취량(300mg)의 반도 넘는다고 합니다.
연구는 여섯 개의 실험 데이터를 분석했고 조사 대상이 3만명 이상이고, 추적 연구 기간도 17년이 넘는 기간동안 연구자들은 콜레스테롤을 하루에 300mg씩 섭취하면 심혈관 질환에 걸릴 위험이 17%, 요절할 위험은 18% 늘어난다고 결론내렸다고 합니다.
달걀로 따지면, 일주일에 3~4개를 먹으면 심혈관 질환에 걸릴 위험이 6% 커졌고, 요절 위험성은 8% 증가했습니다.
만약 하루에 달걀을 두 개씩 먹으면, 각각의 위험은 27%, 34%씩 커졌다.
그렇다면 달걀은 몇 개를 먹어야 하는 걸까?
연구 논문의 공동 저자인 알렌은 일주일에 3개 이상 먹지 않는 것을 권했다고 합니다.
필수 식품이자 흔하게 많이 먹고 있는 달걀! 지나치지 않게 먹는다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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