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덴시아" 유럽풍 테마파크 여주에 가볼만한 곳

루덴시아(LUDENSIA)는 LUDENS(놀이)와 (fanta)SIA의 합성어로  문화와 놀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환상적인 공간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수도권에  유럽풍 테마파크가 새롭게 6월에 했습니다.

루덴시아가 정확하게 표시가 되지 않은 네비게이션도 있습니다. 주소를 검색하고 가면 거리에 루덴시아 3km 남았음을 알리는 현수막이나 이정표가 있었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나면 주차장에서 테마파크 입구까지 셔틀버스가 운행됩니다. [테마파크까지  약 3분정도 소요]
테마파크 입구까지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이지만 차량이 다니는 길이고 더운 날씨이다 보니 셔틀버스 이용했습니다. 

루덴시아 테마파크

루덴시아는 고벽돌 160만장의 벽돌을 유럽에서 직수입해서 세운 갤러리형 테마파크입니다. 
넓은 공간에 펼쳐진 이국적인 느낌으로 와 닿는 루덴시아에 셀렘으로 걸음을 옮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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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 검색하면 "루덴시아"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루덴시아 입장권은 현장에서는 27,000원

네이버 예약 19,900원에 26% 할인 (9월부터 할인가격 변경적용)
구매한 예약권은 큐알 코드로 되어 있고 현장에서 입장권으로 교체를 해야합니다.

 

주소 :  경기도 여주시 산북면 금품1로 177 여주 루덴시아

영업시간 10시 ~ 18시까지 

 

- 야간개장 - 7/29(토) ~ 10/29(일)
월~금:10:00 ~ 18:00
토~일: 10:00 ~ 21:00

테마파크 매표소에서 표를 들고 들어서는 입구에 들어서면 유럽풍의 건물들이 시선에 들어와 이국적인 느낌입니다. 
각 다양한 어택션(Attractions)들이 전시되어 있는 갤러리형으로 관람 장소가 구분되어 있습니다.

루덴시아 입구에서 들어서면서 바라본 풍경

기차갤러리, 앤티크갤러리, 장난감 자동차 갤러리, 아트&토이갤러리, 아날로그 스튜디오, 트램스튜디오, 재봉틀 스튜디오, 기차 갤러리,  등 오래된 제품들로 가득합니다. 

전통있는 유럽시대에 묻어있는 때묻은 가구와 제품들로 가득했고 생활상의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루덴시아 입구

루덴시아 풍경

다양한 어택션들

포토존이 많은 유럽풍 테마파크

베이커리 카페에서 빵과 커피한잔을 마시고자 했으나 오픈 준비중으로 오픈되지 않아서 일반 카페로 가니 조각케익, 바쒜 등 먹거리와 커피, 음료를 판매하는 카페가 있습니다. 2층까지 넓은 공간이 있는데 조금은 산만한 분위기에 안정적이고 쉼을 갖을 만한 여유로움은 없었다는게 조금 아쉽습니다. ​

간간히 돌아다니다 보면 중세 유럽의 드레스를 입고 다니시는 분이 있었습니다.
렌탈샵에서 유럽풍 의상을 대여할 수 있습니다.
◆ 중세 유럽 의상을 입고 공작부인이 되어보세요!
◆ 의상 대여: 20,000~35,000원
◆ 대여 장소: 렌탈샵
​◆ 대여 시간: 4시간
​
유모차 대여, 보관함, 베이비케어하우스, 비가오면 우산도 대여한다고 하네요.
많은 사람들을 위한 배려도 보입니다.

아직은 조금 덜 다듬어진 듯한 공간이지만 
공간마다 실내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나눠놓아서 계절에 상관없이 관람하기에는 좋을 듯 합니다.

 

새로운 공간이라 포토그래퍼들의 나홀로 사진작가들의 모습이 눈에 띄입니다.

맑은 하늘에 사진 촬영하기에는 그지 없이 좋은 날이였습니다. 

 

넓은 공간에 유럽의 전통을 그대로 옮겨 놓으니 이국적인 느낌으로 실제 유럽 여행을 떠나고 싶은 생각이 가득했습니다. 바로 스페인 떠나는 여행을 둘러볼 정도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