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라벨, 워라블, 워라하, 워라인의 뜻과 사례. 요즘세대 라이프스타일

워라벨, 워라블, 워라하는 모두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이 단어들은 모두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의미하지만, 각각의 단어는 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각각의 단어가 사람들의 성향, 삶의 방식, 직업 등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파생된 단어들과 정확하게 어떤 뜻이며 사례로는 어떤것들이 있는지 한번 되짚어보기로 하고 포스팅 해 봅니다.
#워라밸
#워라블
#워라인
#워라하

1. 워라밸 

- Work - Life - Balance 
- 일과 삶의 균형의 단어적 뜻입니다.
- 즉, 업무와 일상생활/휴식의 개념을 철저하게 분리해서 생각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사례) 
- 신세계가 주 35시간 근무제를 도입
- 이마트는 매월 둘째 주 월요일, 전 직원 일괄 휴무하는 '리프레시 데이 (refresh day)'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롯데마트는 자율좌석제, 사무실 강제 소등 확대, 스마트 오피스 등의 제도를 운영합니다. 
- 한화제약은 매월 셋째 주 금요일에 전 직원이 오후 3시에 퇴근하는 '해피 프라이데이’를 실시하였습니다. 
이러한 기업들은 직원들의 업무와 일상생활의 균형을 추구하며, 직원들의 건강과 행복을 챙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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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워라블 (Work-Life Blending)

-  업무와 생활의 개념을 적절하게 통합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 워라하(Work-Life Harmony)라는 단어와 비슷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사례) 
- 구글은 직원들에게 자율성을 부여하고,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구글은 직원들에게 유연한 근무환경을 제공하며,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이를 위해 구글은 직원들에게 유연한 근무시간을 제공하고, 육아휴직, 가족돌봄휴가, 병가 등 다양한 휴가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또한, 구글은 직원들에게 다양한 교육과 훈련을 제공하여, 직원들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구글의 노력은 직원들의 업무와 일상생활의 균형을 추구하며, 직원들의 건강과 행복을 챙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과 삶의 균형 추구

3. 워라인(Work-Life Integration)

- 일과 삶의 통합’이란 의미로, 일과 삶의 경계 없이 자유롭게 업무를 진행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워라밸에서 워라인으로 기업 문화가 변화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 워라인을 추구하는 기업들은 일과 삶의 경계를 허물고, 직원들이 일과 삶을 자유롭게 조화롭게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하지만, 워라인을 추구하는 것이 모든 직장인에게 적합한 것은 아닙니다. 개인의 성향, 삶의 방식, 직업 등에 따라 워라인을 추구하는 것이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일과 삶의 통합

일이 삶의 부분을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던 이전 세대들의 일 중심이 곧 삶의 중심가치가 되었던 시기에 챗바퀴같은 삶의 거부감에서 생겨난 것이 '워라밸'이라면 일과 삶의 영역을 확실하게 구분지어 확실한 휴식을 통한 재충전을 통해 업무복귀 등일상 선순환 과정을 만들어 내는 라이프스타일로 변모하고 있는 양상입니다.

'워라밸' 개념에서 더 나아간 '워라블'입니다. 요즘세대들의 라이프스타일 지향가치와 잘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단지 요즘 세대들만의 이야기가 아닌 사회 전체적인 흐름이 반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