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밍] 퀵드로란, 확보물에 로프를 신속하게 연결하기 위한 장비

퀵드로우 [Quick Draw]

암벽장비 중에서 "퀵 드로우(Quickdraw)"는 주로 스포츠 클라이밍이나 암벽 등반에서 사용되는 중요한 장비입니다.

 

퀵 드로우는 이름 그대로 확보물에 로프를 신속하게 연결하기 위해 만든 용구입니다.

더 중요한 역할은 확보물과 로프를 안전하게 연결하는 기능으로서, 이제 퀵 드로우는 암·빙벽등반에서는 필수 장비가 되었다.

 

퀵 드로우는 일반적으로 두 개의 카라비너와 나사가 있는 슬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쪽 카라비너는 클라이밍 로프에 연결되고, 다른 한쪽 카라비너는 볼트에 걸립니다. 
퀵 드로우는 로프의 풀과 끼워서 사용되며, 로프를 연결하는 과정을 더욱 편리하고 빠르게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퀵 드로우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등반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올바르게 사용되어야 하며, 등반 경험이 있는 사람이 올바르게 설치하고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퀵 드로우와 다른 암벽장비를 적절하게 활용하여 안전한 등반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볼트, 하켄, 기타 확보물에 로프를 연결할 때 카라비너만 직접 연결할 경우 로프가 암벽에 밀착되어 로프의 소통이 원활치 못하며 자칫하면 로프가 빠질 우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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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퀵드로우의 규격은 5, 10, 15, 20센티미터짜리가 있으며, 그중 10, 15센티미터짜리가 가장 많이 사용된다. 퀵 드로우와 카라비너의 연결 부위는 고무밴드로 고정하여 카라비너의 개폐 부분이 회전되지 않도록 조치해야 편리하고 안전하게 쓸 수 있다.

 

퀵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