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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느린 여행] 제주 자유여행 3일차- 뷰가 멋진 카페 인카페 온더비치 / 우럭튀김 정식 "우리두리" 식당 /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다 만난 제주도 / 섭지코지, 광치기해변, 청굴물, 동문시장 마지막 날 집을 모두 싸서 공항을 향할 준비를 하고 나선 3일차. 하지만 우리에겐 오후 7시 35분 비행기라는 점을 생각할 때 제주에서의 하루를 가장 멋있게 보낼 수 있는 시간입니다. 제주 친구가 회사 휴가를 내어 2대의 차가 움직였습니다. 친구 덕분에 제주 곳곳을 누비며 제일 많이 돌아보았던 것 같습니다. 제주 마지막 여행기록은 간단하게 기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성읍 민속마을 - 간단하게 내려서 제주도의 전통 가옥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제주 전통가옥인 초가(草家)는 자연환경과 가족 구성, 생활양식을 반영하고 있었습니다. 2. 섭지코지 - 섭지코지의 섭지란 재사(才士)가 많이 배출되는 지세란 뜻이며 코지는 곶을 뜻하는 제주어로, 본래는 섭지코지는 반도 끄트머리의 해안 절벽만을 가리킵니다. - 멀리.. 2023. 6. 22.
명절 단오 4대 명절 중 하나, 단오 뜻과 유래, 수리취떡 음식 및 민속놀이 단오는? ◆ 모내기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는 제사이기도 한 단오는 단오떡을 해 먹고 여자는 창포물에 머리감고 그네를 뛰며 남자는 씨름을 하면서 하루를 보내는 우리나라 명절 중 하나입니다. ◆ 단오는 4대 명절 [ 설날, 한식, 단오, 추석 ] 중 하나로 일년 중 가장 양기가 왕성한 날입니다. ◆ 단오는 음력 5월 5일에 지내는 우리나라의 명절로 수릿날·천중절이라고도 부르며 더운 여름을 맞이하기 전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는 기풍제의 의미를 지닙니다. ◆ 일명 수릿날·천중절이라고 하며, 단오의 ‘단(端)’자는 처음 곧 첫 번째를 뜻하고, ‘오(午)’자는 오(五), 곧 다섯의 뜻으로 통하므로 단오는 ‘초닷새[初五日]’라는 뜻이 됩니다. 단오의 유래 단오의 유래는 중국 초나라 회왕(懷王) 때부터이다. 굴원.. 2023. 6. 22.
[제주도 느린 여행] 제주 자유여행 2일차-2. 제주명물 톳보말칼국수, 주상절리, 라 카페테리아 뷰가 멋있는 카페, 용머리해안, 현지식당 한치회 황금어장 2일차 제주도 느린 여행 포스팅에 이어 2일차 오후 소식입니다. 답다니 수국밭을 빠져 나오니 벌써 점심시간입니다. 아무튼 놀때는 식사시간도 빨리 찾아온다고 하던데 맞는 말입니다. 3. 톳 보말 칼국수집에서 점심 한끼 - 블로그를 찾아보거나 누군가에게 들어서 찾아간게 아닙니다. - 딱히 배는 안고팠지만 달리다가 멈춰선 곳입니다. - 식당은 생각보다 넓었습니다. 단체도 충분히 식사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 톳 보말 칼국수와 보말 죽을 주문했습니다. - ** 대학병원 워크샵이 있었는지 손님이 많아졌습니다. - 이런것 보면 맛집일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 바다 내음이 가득하고 부드러운 면발에 육수는 해산물로 우러냈는지 정말 시원했습니다. ■ 밥에 넣어 먹는 톳 [미니 포장으로 된 건조된 톳으로 밥을.. 2023. 6. 21.
[제주도 느린 여행] 제주 자유여행 2일차-1. 제주도 수국 명소, 답다니수국밭 수국 개화시기, 종류, 수국색상 역시 세월이 묻은 사람들과의 여행 중 손맛이 묻어나는 사람이 있기 마련입니다. 또한 친구들과 여행은 더 신나고 맛있는 법입니다. 오늘은 2일차 -1 로 2일차 오전에 돌았던 수국밭에 빠진 풍경을 전해 드립니다. 종류가 다양한 수국에 대해서 이리 저리 정보를 조사해 보았습니다. 1. [ 06:30분 ] 2일차 조식은 김치찌개 입니다. - 어제 롯데마트에 들러 숙소에 들어왔습니다. 돼지고기는 어제 식사 중 남았던 고기 포장해 왔습니다. - 마트에서 사골부대찌개 소스 구입, 복수박 구입, 참외 구입, 햇반, 조미김 구입했습니다. [파는 자연에서 구함] - 요즘엔 양념이 없다면 사골부대찌개소스, 두루치기소스, 볶음김치 소스 등 다양한 시판용이 소스만 구매하면 됩니다. - 고기를 달달 구워주다가 김치넣고 잘잘잘 .. 2023. 6. 20.
[제주도 느린 여행] 제주 자유여행 1일차 - 이호테우해변, 중엄리 한식뷔페, 비양도, 오설록, 한라수목원 죽림원, 한라축산 정육식당 늘 여행은 바쁩니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또한 어떤 사람과 함께 하고 있느냐라는 관계적 영향 등 다양한 여행 요소가 있습니다. 이제는 제주도를 한번도 가지 않은 사람은 없을것입니다. 대략 제주도 여행때 보았던 지도가 어느 정도 머리속에 그려집니다. 이번 여행은 친구들과 자유여행으로 느슨한 걸음으로 천천히 마실 나간 여행입니다. 1. 김포공항으로 출발 - 05:25분 리무진 버스를 타고 김포공항으로 출발합니다. [ 가는 동안에 서울 도심이 조금 막히는 듯 했지만 1시간안에 도착이 되었습니다.] - 제일 마지막 도착한 사람에겐 오늘의 패널티? ㅋㅋ - 간단하게 커피한잔 - 수속 마치고 들어가니 크게 남는 시간은 아닙니다. [국내는 1시간 정도 일찍 도착하면 빠듯하지 않고 절차를 다 밟을만 합니다.].. 2023. 6. 19.
멕시코요리전문점, 홀리오 야탑점, 또띠아, 토르티야, 파히타 - 옥수수가루나 밀가루를 반죽하여 얇게 개어 팬에 구운 멕시코 빵 일명 우리가 말하는 또띠아는 정확한 발음과 표기로는 토르티야 [에스파냐어] 입니다. 타코가 먹고 싶을 때 다녀올 만한 멕시코 요리 전문점! 내가 가본 집 그 집을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홀리오 입니다. 오늘의 메뉴는 타코에만 머물기로 했습니다. 1. 또띠아란? - 토르티야 [tortilla - 에스파냐어]가 옳은 표현입니다. - '또띠아', '또르띠아', '또르띠야', '또르티야', 등등 다양한 표기가 쓰입니다. - 옥수숫가루나 밀가루를 반죽하여 얇게 개어 팬에 구워 만든 멕시코 빵을 말합니다. 2. 또띠아 소개 - 둥글 납작한 빵의 변형. - 멕시코 남부에서 옥수수 가루를 이용해 만들었으나 멕시코 북부지역의 기후 특성상 옥수수의 재배 원가가 높은 탓에 값싼 흰밀가루로 대체되었습니다. - 멕시코 북부와.. 2023.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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